안녕하세요. 달려라코코예오!
오늘은 미사 댕크야드 후기 써볼께요.
저는 평소에 수제맥주를 좋아하는 편이라 맥주 전문점인 댕크야드에서 연말파티로 첫 스타트를 했어요.
댕크야드 맥주집에 내 주변에도 몇몇 분들이 다녀왔는데
감성 가득한 힙한 분위기의 수제맥주집으로 유명하더라고요.
들어가보니 댕크야드의 분위기는 힙하고 세련된 느낌이예요.
붉은 조명과 나무 소재의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며,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냈답니다 ㅎㅎ
창가 쪽에는 미사 호수공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사장님도 편안하게 반겨해주셔서 인상이 참 좋으셨어요!
곳곳에 크리스마스 느낌나는 인테리어로 꾸몄네여~~
벽면에는 다양한 맥주 캔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맥주에 대한 설명이 함께 적혀 있어서 맥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한켠에는 차 한잔 먹을 수 있는 티도 준비되어있었어요.
댕크야드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수제맥주를 판매하고 있는데 계절마다 새로운 맥주가 출시하고있대요.
그때그때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것 같아요!
사장님께서 맥주 설명을 잘 해주셔요~
어떤향이나고 어떤스탈이 좋으신지 꼼꼼하게
물어보시고
추천 해주셔서 쉽게 초이스 했어요!
안주로 삼배굴을 시켰는데요.
통영에서 당일날 올라온 굴에
두가지 치즈가 올라가 있고 사장님께서 토치로 치즈를 구워주셔요.
3가지 를 조합한 소스에 찍어 먹어보니
부드러운 식감과 굴의 바다의 깊은 풍미가 일품이였고 신선함이 입안에서 가득 느껴졌어요.
너무너무 맛있었답니다!!
맥주도 치얼스 하면서 먹어주고~
프사랑 인스타에 올릴 사진도 찍어줬어요.
뷴위기 있게 잘 나옴!
사장님께서 추천해준 이 맥주
맛이 너무 맛있어서 한병더 추가 했던 맥주인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부드러운 목 넘김과 달콤한 과일향이 조화를 이루면서 맥주를 한 모금 마실 때마다 기분이 좋아졌어요.
두번때 안주로 칠리 콘 카르네 감튀를 주문했는데
비프랑 체다치즈 칠리소스 조합 안맛있수가 없죠!!??? 계속 손이 가는맛이였어요.
이 감튀도 굿굿!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함께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와서 미사 호수공원의 야경을 감상하며 맥주 한잔하고 싶은 분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가볍게 맥주 한잔을 즐기기에도 연인과 함께 분위기 있는 데이트 장소로도 딱이예여.
댕크야드는 수제맥주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곳이라 감성 가득한 힙한 수제맥주집을 찾으신다면 댕크야드에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래요~
이만 포스팅을 마무리할께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