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달려라코코예오!
오늘은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한 북촌삼계탕 후기를 써볼께요 :)
북촌 삼계탕은 창덕궁 후문에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평범하고 옛날 집을 개조한 느낌이예요.
저는 창가쪽에 자리를 잡고
삼계탕을 주문했어요!
삼계탕 말고 낙지비빔밥이나 뚝불고기도 있어서
삼계탕 못 드시는분들도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네요.
기본찬으로 무말랭이와 배추김치, 오이고추 그리고 간장에 재운 무짱아지가 있어요.
오이고추는 아삭아삭하니 신선했어요.
보글보글 그릇에 끓여 나온 삼계탕이 참 맛나보였답니다.
국물 진하니 단백하고 견과류가 들어있어 씹히는 식감도 좋고 닭고기는 야들야들했어요.
닭속에 찹쌀이 들어있어 김치얹어 먹으니
아주 꿀맛이였어요.
삼계탕 한그릇 뚝딱먹으니
세상 든든하고 몸보신 제대로 한것 같네요!
잘 먹고 갑녜다~~
그럼 북촌삼계탕 내돈내산 후기를 이만 마칠께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