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달려라코코예오!
오늘은 얼마전 친구들과 건대 밤과음악사이를 다녀온
후기를 써볼께요:)
흥이 많은 우리 친구들과 건대 지나다니다가
밤사 아직도 있나? 싶어
확인하러 간김에 아직도 살아있구나 하고 바로 입장권끊고 들어가보았어요!
거진 5년만이라 넘 설레고 기뻤답니다 ㅎㅎ
주말 1인 입장권 1만5천원 주고
띠 받아서 팔찌에 차고요.
와 예전이랑 달라진게 없는
그대로인 계단입구
사물함에 짐넣고 열쇠키 잘 챙겨놓아요!
소주 사놓고 고대로 사물함에 놓은건 안 비밀..ㅎㅎ
우리가 한 11시쯤 들어왔는데
테이블은 사람들이 거의 다 차있었는데
무대에 아무도 안나와있더라고요?
그래서 분위기점 띄울 겸 스타트로 친구랑
나가서 춤을 췄어요 ㅋㅋ
춤은 못 추지만 아주 당당하게 즐기니
사람들도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해서
다같이 즐길 수 있는 분위기로 바꼈답니다!
어찌나 짜릿하던지~
크... 노래부터가 아는 노래라
추억노래에 아주 재밌었쥬
중간중간 발라드타임도 나와서
고때 쉬는타임을 가져도 된답니다.
높은 단상위에서 뛰놀다가 잘못 내려오는 바람에
발목 삐끗 ㅠ
조심하셔유~
밤사의 매력은 바로
내가원하는 음식을 사가지고 오거나 배달시켜서
먹을 수 있다는점!!
술을 깨짝깨짝 사왔더니
편의점을 몇번을 갔나몰라..
너무 신나고 햄벅했고
추억가득했던 밤사에서 아주 신나게 잘 즐기다 왔네여
담날 온몸이 쑤셔서
2년뒤에나 다시 놀러갈듯...ㅎㅎ
그럼 이만 건대밤사 후기를 마칠께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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