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려라코코예오.
오늘은 나트랑여행 4일차 후기를 써볼께요.
첫번째 일정은
약국으로 가보았어요.
목에좋은 스트랩실과 비판텐, 반찬고, 무좀약 등
이것저것 사구
롯데마트로 달려가
쇼핑을 해보았아요.
소문자 j답게 뭐 살지 이것저것 다 생각해둔 덕분에
10분컷으로 쇼핑하구
쇼핑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오래걸려서
저는 따로 네일아트 하러갔어요.
롯데마트에서 걸어서 7분거리에 있는 후기 좋은곳!
저는 심플한 원컬러로
손, 발 네일아트 하기루했어요.
가격 너어무 착함!
소독도 야무지게 잘해놓으셔서
마음이 편안편안-
단정한걸 좋아하는 나는
아주 깔끔해보여서 맘에 들었어요.
넘나 자연스럽게 이뿌구만!
친구들이 쇼핑다하구 롯데마트 근처에 유명한
피자 집에 있다길래 후딱 가보았어요.
야외 테라스도 있규
직원분들이 피자를 만드는 모습을 통유리로 통해 볼수있어요.
타이밍 아주 좋게 앉아마다 바로 먹을수 있었음!
럭키걸!
친구들이 알아서 센스있게
스파게티, 피자, 랴자냐, 와인 고루고루 시켰어요.
음식들이 하나하나 다 맛나서
피자한판 더 주문함!
이집 존맛인데 가격은 좀 비싼편-
와인맛도 조쿠나
친구들과 떨어져 각자 갠플여행하기루 했어요.
먼저 가족이발관으로 달려가
귀청소 예약을했어요.
내부는 깔끔하고 시원하고 차도 내어주셨음
귀청소 하기전과 후를 보여주셨는데
하.... 실력 별로였음.
몇번이나 귀 잘못쑤셔서 아파뒤지는줄
돈주고 병 얻어온줄 알았는데
죄송하다고 부담스러울만큼 사과하셔서 넘어감
실수할수있지 ㅇㅇ
해변가로 갈려가
모래바닥 걸으면서 힐링해주고~
비치펍 있는 곳을 가기위해
길에 있던 그랩오토바이한테 다가가 가격 흥정해서
오토바이 투어하게 됨 ㅋㅋ
아우 스릴있고 넘나 재밌!!!
색감이쁜 빈백이 있는 비치펍을 지나치기엔
분위기가 좋아서 자리잡구
해물라면이랑 코코넛음료
딸기 스무디 먹고 사진도찍고
외국인이랑 손짓발짓하면서 스몰토크도 했어요.
깜깜해져서 공연을 볼수 있는
레스토랑겸 펍으로 가보았어요.
분위기 넘나 좋음!
야외 테이블도 넘 잘되어있구
잔잔한 노래듣기두 좋았어요.
공연은 늦게시작한다그래서
야자수 가득한 공원 가볍게 돌구
나트랑 간식도 먹구
두리안도 또 먹구
발 맛사지 받고
빙수맛집 카페로 가보았어요.
하두 걸어서 당떨어진 나에게
오레오빙수를 하나 주문하고
테라스에서 먹으려고했으나
공기가 탁해서 실내로 들어와
맛나게 빙수먹었어요.
맛은 한국오레오빙수랑 비슷
빙수먹고나니 입안이 텁텁해서
현지인에게 인기만점인 카페로 가보았어요.
다양한 음료가 많았는데
아보카도 스무디와 젤리토핑이 들어있는걸루 주문했어요
음료 기다리면서 길거리에
밥버거 비슷한걸 팔길래
하나 겟해서 길거리 음식도 먹어봄!
누룽지 밥버거 먹는것 같았는데
쫄깃매콥하니 생각보다 맛났음.
음료 진짜 넘나 맛있었음
어쩜 이리 맛나누 ㅜㅜ
토핑도 가득가득하고 맛나서 당충전 제대러했댜
마지막은 호텔라운지펍 가서 나트랑 야경뷰 보구
친구들 다시 만나 뭐했는지 이런저런 애기하며
아쉬운맘 달래며 비행기타러 슝~
대학친구들과 간만에 여행가니
여전히 재미졌으나 예전같지않은 우리의 체력을 보며
맘이 짠했다 ㅜ
한살이라두 젊을때 부지런히 여행다니쟈♡
그럼 나트랑 4일차 후기를 이만 마칠께요!
안뇽~~~
롯데마트 냐짱 골드코스트
01 Đ. Trần Hưng Đạo,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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