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유적지]유네스코 세계 문화 미선유적지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달려라코코예오.
오늘은 다낭유적지중 하나인
미선유적지후기를 써볼께요~
미선 유적지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곳이기도하고 베트남 다낭에서 서쪽으로 약 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힌두교 사원 유적지래요.
4세기부터 13세기까지 약 900년 동안 참파 왕국의 수도였다고 합니다 ㅎㅎ
입장권을 구매할때 언어지원도 따로 구매하면 앱으로 한국어지원을 들을 수 있어요.
셔틀타고 조금 위로 올라가면
미선 유적지는 크게 A, B, C, D, G, H 코스로 나뉘어져 있고
각 코스마다 다양한 사원들이 있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구경하시면 됩니다.
가방이랑 옷 직접 짜는 모습도 볼수있고체험도 할수있는 곳이 있어요.
체험해보고싶었는데 개미가 너무 많아서 패쓰했답니다 ㅠ
미선 유적지에 도착하자마자 저는 신비로운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었어요.
자연속에 자리 잡은 사원들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 고요했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어요.
곳곳에 울창하게 자란 나무들과식물들은 더욱 신비로운 느낌을 더했고 사진찍기 좋았어요!
사원 곳곳에는 정교한 조각과 건축 양식이 보였는데 힌두교 신들의 조각상들은 정말 섬세하고 특이했어요.
사원 벽돌에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었고 저는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꼈고
잘 안알려진 만큼 한국인들을 찾아 볼수 없었어요 ㅎㅎ
유적지를 다 둘러보고나면
기념품샾도 있고~
배가고파 길다가 발견한 식당에서
식사했는데 생각보다 맛있고 친절하셨어요!
위생은 흐릿눈하셔야한다는...
미선 유적지에서 역사, 문화, 자연을 동시에 즐기긴 좋은데 유적지에 관심없으면 다소 지루할 수 있어요..!
먼거리가 시간투자하기에는 다소 아깝고
여유로운 일정라면 가볼만 합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칠께요!